하이브리드 오프로더, 렉서스 LX 700h 오버트레일 리뷰!

 🚙 하이브리드 오프로더의 끝판왕?

렉서스 LX 700h 오버트레일 솔직 시승기

“어디든 갈 수 있고, 반드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다.”

이 문장은 렉서스 플래그십 SUV LX 700h 오버트레일을 설명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합니다.


✅ 하이브리드와 오프로더의 조합? 처음엔 어색했지만...

솔직히 말해 처음엔 ‘하이브리드 오프로더’라는 말이 낯설었습니다.
전기모터로 진흙탕과 바위 언덕을 넘는다고?
그런데 실제로 타보니... 이 차, 진짜로 됩니다. 그것도 꽤나 고급스럽게요.


🔧 바디 온 프레임의 고집, 이유가 있었네

요즘 SUV들 대부분이 모노코크 바디를 택하죠.
그러나 LX 700h는 전통적인 ‘바디 온 프레임’을 고수했습니다.
쉽게 말해, 트럭처럼 차체와 프레임이 따로 존재하는 구조인데요,
진짜 오프로드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설계라 볼 수 있습니다.

✔ GA-F 플랫폼에 TWB 레이저 용접 적용
✔ 바디 강성 ↑, 차체 무게 ↓
✔ 오프로드와 고속도로에서 모두 안정감 ↑

👉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차체가 버티는 힘이 다르다”는 느낌, 직접 타보면 압니다.


⚡ 하이브리드지만 강력하다

3.5리터 V6 트윈터보 엔진 + 모터의 조합
총 시스템 출력은 무려 464마력!

운전하는 내내 느꼈던 건,
하이브리드인데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모터 특유의 정숙성즉각적인 토크 반응
정통 오프로드 차량에서는 느껴보기 어려운 감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렉서스만의 기술력!
💡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고장 나도 엔진만으로 주행 가능
→ 진짜 ‘극한 상황’까지 고려한 설계라 감탄했습니다.


🏔️ 험지를 정복하는 6가지 오프로드 모드

멀티 터레인 셀렉트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화된 주행이 가능합니다.

  • AUTO

  • DIRT (흙길)

  • SAND (모래)

  • MUD (진흙)

  • DEEP SNOW (깊은 눈길)

  • ROCK (암석 지형)

특히 풀타임 AWD토센 센터 LSD,
센터 디퍼렌셜 락 기능이 조합되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말을 현실로 만들어줍니다.

📌 평지에서 느꼈던 부드러움이, 험지에서도 유지되는 게 놀라웠어요.


🎵 럭셔리함도 렉서스답게…사운드, 공간, 감성까지

외관만 보면 투박할 수도 있지만
실내에 들어서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
✔ 마크레빈슨 25개 스피커 3D 사운드
✔ 11.6인치 리어 엔터테인먼트 (VIP 전용)
✔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기본 탑재

👨‍👩‍👧‍👦 “단순한 오프로더가 아닌, 패밀리 SUV로도 손색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문제는 가격… 그래도 납득 가능한 이유

이번에 시승한 ‘오버트레일’ 모델 기준 1억6587만원,
최상급 VIP 트림은 1억9457만원에 달합니다.
사실 단순 스펙만 놓고 보면 경쟁 브랜드 대비 다소 비싼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 렉서스만의 브랜드 신뢰도

  • 28년간 쌓아온 LX의 전통

  • 전동화, 오프로드, 럭셔리까지 삼박자를 갖춘 SUV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는 차”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죠.

🧭 결론: 진짜 오프로드 SUV를 원한다면, 이 차는 ‘끝판왕’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지금,
LX 700h는 하이브리드라는 방식으로 그 흐름에 올라타되,
정통 SUV의 뿌리를 절대 놓지 않았습니다.

✔ 오프로드 성능
✔ 고급스러운 실내
✔ 하이브리드 효율성
이 3가지를 동시에 원하는 분이라면,
LX 700h 오버트레일은 지금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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