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한국 거래 비중 21% 돌파 현상 및 알트코인 동향 리뷰
리플(XRP) 한국 거래 비중
21% 돌파 현상 및 알트코인 동향 리뷰
최근 가상화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기 위해
다양한 온체인 데이터와
거래소 지표들을 직접 찾아보면서
우리나라 코인 시장만의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운
쏠림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글로벌 트렌드 지표와는 확연히 다른
한국 투자자들만의
뚜렷한 선호도가 수치로 나타나고 있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분위기를
제 생각과 함께 리뷰해 보겠습니다.
수치로 증명된 한국인의 남다른 '리플(XRP)' 사랑
가장 먼저 눈을 의심하게 만든 데이터는
단연 리플(XRP)의 시장 점유율이었습니다.
현재 국내 코인 전체 거래의
약 21%가 리플 단일 종목에 쏠려 있더군요.
하루 거래 대금만
무려 2,300억 원을 훌쩍 넘기는 수준입니다.
글로벌 거래소에서의 XRP 비중과 비교해 보면
국내 쏠림이 무려 15배나 높습니다.
과거부터 우스갯소리로
'리플의 가격은 한국인이 방어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 55개 주요 종목 중
압도적인 관심도 1위를 차지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니
그 파급력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글로벌과 엇갈리는 K-알트코인 트렌드
XRP 외에도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종목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ONDO, TRUMP, WLD
같은 코인들인데요.
직접 데이터를 대조해 보니
ONDO의 경우 해외 시장 비중은 0.05%에 그친 반면
국내에서는 1.84%로
무려 35배 이상의 쏠림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대로
USDC나 HYPE 같은 종목은 해외 거래가 훨씬 활발함에도
국내에서는 철저히 소외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트렌드와
이토록 엇갈리는 국내만의 독자적인 시세 흐름을 보니
투자 시 해외 차트만 맹신하기보다는
국내 거래소 특유의 유동성을
반드시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지금 여러분의 시드를 집중시키고 있는 최애 코인은 무엇인가요?
시장이 조용할 때가 바로 숨은 진주를 찾을 기회입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현재 눈여겨보고 계신 알트코인이 있다면
혹은 물려있어 고민인 종목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해 보아요!
관망세로 접어든 시장과 김치 프리미엄 현황
시장의 전체적인 열기는 한 달 전과 비교해
많이 식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이낸스와 비교한
국내 주요 5대 거래소의 거래량 비중이
지난달 19%대에서
현재 9.4% 수준으로 반토막이 났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정체기 속에서도
ARB, POL 같은 종목들은
평소보다 거래량이 튀어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치 프리미엄을 살펴보면
ALGO나 POL 정도만 1% 미만의 얕은 프리미엄이 껴있고
오히려 FLR이나 STABLE 코인들은
마이너스 프리미엄(역프)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과열이라기보다는
투자자들이 차분하게 시장을 관망하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단편적인 뉴스만 접할 때와
이렇게 직접 데이터 비중을 쪼개어 분석해 볼 때는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확실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맹목적으로 시장의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는
이렇게 수치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의 괴리율을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